저출산 5

대한민국 꼬라지에 출산율 0.72명도 많은거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0189.html"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또 한번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출생아 수도 처음으로 23만명대로 떨어졌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6명대로 내려앉을 전망인데, 통계청은 올해 합계출산율을 0.68명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 4분기 합계출산율(0.65명)은 분기 기준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를 기록했다." - 기사 中 인용 한국 꼬라지에 0.72명도 많은거다. 2024년 합계출산율은 0.6명대로 내려앉을 것이다. 똑똑히 봐라, 바닥이라고? 그 밑에 지옥이 있을 것이다.  골치아프고, 머리아픈 일은 일상에서 너무 충분하니, 정치니 경제니 하는 것들로부터 관심을 끊은지 몇..

카테고리 없음 2024.07.06

저출산과 사회혼란, 언론, 미디어에게도 책임을 물어라

https://www.politico.com/news/magazine/2022/07/20/gallup-polls-wrong-trust-media-00046654>피곤하다 피곤하다 생각하면 진짜 더 피곤해진다, 피곤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 옆에 있으면 주변인까지도 영향을 받는다, 우울함도 마찬가지이다. 계속 우울에 대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하려하면, 겉잡을 수 없는 늪에 빠져버린다. 정신질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자기믿음과 암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필자는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등장하는 주파수니 뭐니 하는 것들을 개소리라 해도, 자기 암시, 확신, 믿음이 실제 행동과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침은 부정할 수 없다. "긍정"의 힘을 단편적으로 보..

카테고리 없음 2024.06.29

"개근거지" 라고 놀림받는 아이들, 혐오 한국사회

"개근거지"란 체험학습을 가지않고, 꾸준히 등교하는 학생을 비하하는 말이다. 참, 지극히도 한국다운 문제다. 부모와 사회의 차별과 편견이 정말 어린 아이들에게도 이어지는 것이다.  과거에도, 타 국가에도 똑같이 계층 성별 인종 종교 등을 바탕으로 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현재 한국에서의 차별은 정말 티끌만큼의 혐오의 근거도, 뿌리 한 역사도 없으며, 혐오의 근원이 오히려 한국 사회가 요구라는 '정의', '공정함'에 가깝다는 것에 아연질색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함은 과거,한국 사회에서의 '개근'은 곧 근면성실함이고, 성실성과 노력, 책임은 상으로 만들어 수여할만큼 ('개근상') 그리고 거의 모든 학생이 수여받았을 만큼 중요시되던 미덕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의 성공의 척도 ..

카테고리 없음 2024.05.25

원화 하락세에... 한국 GDP 14위, 멕시코에 밀렸다, 향후 전망은?

"수퍼 엔저’ 현상 속에서 최근 원화 가치도 이에 못지않은 하락세다. 올 들어 원화 가치는 중국 위안화와 영국 파운드화, 유로화 등보다 훨씬 많이 떨어졌다.29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377원에 마감했다. 연초 대비 6.8%쯤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달러 대비 가치가 12.38%나 떨어진 엔화보다는 하락 폭이 작다. 하지만 유로화(-3.37%), 캐나다 달러(-3.26%), 위안화(-2.06%), 파운드화(-1.93%) 등 다른 주요국 통화보다는 원화 약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원화 가치 하락 폭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달러 지수를 산출할 때 보는 26개 주요 교역국 통화 중 일곱째로 크다."  기사는 원화가치 폭락을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필자는 조금 더..

카테고리 없음 2024.05.02

韓 상속세 부담 OECD 최고수준, 대중 반응과 개인적인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G3lTHpHNv60 위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http://www.keri.org/web/www/news_02?p_p_id=EXT_BBS&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_EXT_BBS_struts_action=%2Fext%2Fbbs%2Fview_message&_EXT_BBS_messageId=356361 보도자료 - 한국경제연구원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상속ㆍ증여세수 비중은 2020년 기준 0.5%로 OECD 회원국 중 3위이고, OECD 평균(0.2%)의 2.5배 수준이다. 한국의 직계비속에 대한 상속세 최고세율 역시 50%로 OECD 평균(약 25%)의 2배에..

카테고리 없음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