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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하락세에... 한국 GDP 14위, 멕시코에 밀렸다, 향후 전망은?

푸른파듀 2024. 5. 2. 07:42

 

원화 하락세에... 한국 GDP 14위, 멕시코에 밀렸다 - 조선일보

"수퍼 엔저’ 현상 속에서 최근 원화 가치도 이에 못지않은 하락세다. 올 들어 원화 가치는 중국 위안화와 영국 파운드화, 유로화 등보다 훨씬 많이 떨어졌다.

29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377원에 마감했다. 연초 대비 6.8%쯤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달러 대비 가치가 12.38%나 떨어진 엔화보다는 하락 폭이 작다. 하지만 유로화(-3.37%), 캐나다 달러(-3.26%), 위안화(-2.06%), 파운드화(-1.93%) 등 다른 주요국 통화보다는 원화 약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원화 가치 하락 폭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달러 지수를 산출할 때 보는 26개 주요 교역국 통화 중 일곱째로 크다."

 

 

기사는 원화가치 폭락을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필자는 조금 더 나아가 보자면, 그냥 한국 경제 자체가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과 경지 활동력 상실, 노동력 갈아넣어 중간재 팔아먹으며 수출로 먹고 살던 경제 구조가 중국에게 제조업을, 미, 일에게 첨단산업을 빼앗기며 치명타를 받았다고 여긴다.

 

일본의 엔화가치가 하락폭이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일본 수출기업이나 성장세는 버블 붕괴 이후로 최고 호황세를 만들어나가고 있는데 한국 실질 지표는 빨간불의 연속이다. 멕시코에게 gdp를 추월당했다고, 앞으로 인도네시아에게 추월당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본다.

 

한국이 대체 성장할 동력이 뭐가 남았는가?

 

([사설] “AI 한·미 격차 447년”…족쇄 제거와 전폭 지원으로 기업 뛰게 하라)

우리나라가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술 수준을 따라잡는 데 447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AI 개발 업체 AIP...... https://m.sedaily.com/NewsView/2D449M6ZNI#cb

 

다음 최고의 먹거리이자, 최고의 잠재력을 지닌 산업으로 지목되는 Ai는 미국과의 기술격차가 447년, 항공우주 산업은 러 - 중 - 인도 - 일본 - 미국과 견줄 수도 없이 약하며, 반도체조차 삼성의 메모리 분야를 제외하면 빠르게 추격당하고, 경제 영토를 빼앗기고 있다.

추격당한 삼성전자…스마트폰 이어 반도체도 ‘글로벌 1위’ 뺏겼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13년 만에 애플에 내어준 데 이어, 반도체도 매출 1위 자리를 놓쳤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이후 ‘초격차’(경쟁자들이 뛰어넘을 수 없는 차이)를 강조하고 있지만, 스마트폰과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개나소나 말이나 길거리 노숙자도 한국 경제가 앞으로 침체 길과 버블 붕괴 길만 남았음을 예상 할 수 있는 시대이다. 2017년부터 쌓아올리기 시작해 코로나때 절정을 이룬 부동산 버블과 빚투를 떠받치기 위해, 다음 세대와 성장, 희망을 모두 갖다 버리는 듯한 정책들만 이어지고, 세계 최저출산 국가 세계 최다 자살 수 라는 오명 속에 추락하고 있다. 필자는 딱 2030년을 분기점으로 본다.

 

 
 

가장 먼저 국방, 행정, 지방 등이 박살나고 사라질 것이다.

 

99%에 가까운 모병률을 만들어냄에도, 이미 사단 통합, 폐지가 이어지고, 그럼에도 군인이 부족하다.

 

 

 

 

 

한국에겐 미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