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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China Invades Taiwan, It Would Cost World Economy $10 Trillion - Bloomberg
Taiwan’s election highlights the potential for a conflict that would decimate the glob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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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똥인데 블룸버그 출처에 유용해보여서 가져와보았습니다. ~
요약 - 대만 경제는 초토화 될 것임으로 제외한, 국가들 中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국가는 1위 한국 2위 동남아시아 국가들 3. 중국 4. 일본 순서대로 타격을 입고, 전세계 gdp 가 10% 이상 후퇴할 것으로 추정되어짐...
개인적으로 필자는 양안 전쟁은 중국의 야욕과 지정학적 리스크, 정치 리스크로 인해 필연적인 것으로 보았는데, 이것이 전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 및 한국의 제한적인 참여로 인해 별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위 자료와 조금의 시간을 갖고 떨어져 생각해보니,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저출산 기조, 높은 부채율, 생산력 저하 등 이미 고질적이고 고착화 된 문제들을 안고 있는 동아시아 3국 모두 파멸하는 길 처럼 보인다.
그런데도 양안 전쟁이 왜 필연적인가? 아무도 얻는 것이 없고 어느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굳이 할 필요 없지 않는가? 그러나 이 전망은 틀린 것이, 중국은 자유민주주의 하에 토의와 시민들의 합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며 정치적 야욕과 동시에 대만 해협과 동남아로 이어지는 해협, 남중국해 패권, 동아시아 영향력, 동아시아 미국 영향력 일부 축출 등의 중국의 이익을 생각해보면
중국이, 자국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대만 합병에 성공한다면 동아시아 에너지 무역 루트와 패권을 거머쥘 수 있는 토대를 완성할 정도의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여져 이는 필연적이다.
中 내부의 정치적인 이익은 말 할 것도 없다.
타이틀 이미지 출처 - Taiwan’s Urgent Need for Asymmetric Defense | Cato Institute